통영 첫 청년 공간 '청년세움' 18일 오픈

(사진=통영시청 제공)
경남 통영시는 청년을 위한 공간인 '통영청년세움'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옛 한전 직원 숙소를 리모델링했으며,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활동 공간과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제공한다.

독서실과 작은도서관, 청년카페,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미술작가회, 청년 창업가, 이주 청년 여성 작품이 전시되면, '통영청년세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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