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과 동명의 곡 '오늘은 여기까지'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진심으로 아끼는 누군가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소속사 V엔터테인먼트는 "언어의정원은 평범한 하루와 그 속에서 주고받는 소소한 대화의 풍경을 고스란히 음악으로 표현했다"며 "서로의 체온이 그리워지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따스함을 전할 작은 기회를 선사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언어의정원은 올해 4월 '마음에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