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스테이 홈'은 앤씨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선보이고 있는 콘텐츠인 '유튜버 듀엣 음원 프로젝트 차트의 맛'을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앤씨아는 '차트의 맛'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곡을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조섭과 함께 작업했다. 요리, 먹방, 일상, 리뷰, 패러디, 개그, 토크쇼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인 조섭은 2016년과 2017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앤씨아와 조섭은 '집돌이와 집순이'를 테마로 잡고 미디엄 템포 곡인 '스테이 홈'의 가사를 함께 썼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앤씨아가 어떤 유튜버와 함께 듀엣 음원 프로젝트 '차트의 맛'의 두 번째 곡을 작업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