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로봇 레코드, 두 번째 공식 오디션 연다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솔루션스, 쏜애플, 램씨, 아월, 설 등이 소속돼 있는 해피로봇 레코드가 두 번째 공식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2일 알렸다.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New wave in BLUE OCEAN)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오디션에는 자작곡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의 마감일은 내년 1월 7일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비공개 현장 오디션이 같은 달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해피로봇 레코드는 지난해 진행한 첫 번째 공식 오디션을 통해 아월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뉴 웨이브 인 블루 오션'을 통해 급변하는 음악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아티스트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피로봇레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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