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는 에큐메니칼 기관과 사회선교 분야에서 흩어져 사역하는 실무자들이 하나의 연대감을 갖고 선교 사역에 힘쓰자는 취지로 10년 만에 '사회선교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주민선교위원회와 쉼터, 장애인선교, 정의평화위원회 등 감리교단 내 사회선교위원회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체 140여 명의 사역자 가운데 9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역 내용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 감리교 사회선교 송년의 밤 / 10일,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