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들e를 이용하게 되면 전국 147개(국립 43, 공립 95, 사립 9)의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그 동안에는 제각각 운영한 탓에 123개의 예약시스템이 난립해있었다.
숲나들e는 자연휴양림 검색과 예약 시간 단축은 물론 기존 운영자들이 수기로 처리하고 있던 환불 등의 업무를 자동화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숲나들e를 자연휴양림 이외에도 숲길, 산림레포츠, 수목원, 정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종합적인 숲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