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요계에 따르면 디액션은 최근 본인의 회사 '더 플러그'(The plug)를 설립했다.
디액션은 지난 5일 '룰라비'(Lullaby), '지나가네' 등 2곡이 수록된 싱글 '녹취록'을 내며 '더 플러그'에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룰라비'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상황을 풀어낸 곡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수록곡 '지나가네'에는 언터쳐블 동료 슬리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 출발을 알린 디액션은 현재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