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혁신(가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11일까지 정식 신당명 대국민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신당명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주요 당직자(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오신환 2040특별위원장)와의 식사권이 주어진다.
또 변화와혁신(가칭)은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창당준비위원회 총괄실무본부장 윤석대 ▲전략기획위원장 정문헌 ▲대변인 권성주·김익환·이종철을 선임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1차 인선에 이어 금주 내로 계속적인 인선 발표를 통해 조직을 정비하고,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