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획사인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키썸은 지난 10월 데뷔 초부터 함께했던 전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냈다.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키썸은 새로운 음악과 좀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새 소속사와 함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키우고 대중과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썸은 지난 6일 JTBC 음악 예능 '슈가맨' 시즌3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 분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