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복지포인트' 신규 사업자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복지포인트' 신규 사업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과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신규 참여자 4천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를 지원하는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자들은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오산문화재단, 12월 문화 공연…청소년 50%25 할인

오산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번 달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오는 7일 뮌헨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13일엔 오페라 투란도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달 진행되는 공연은 오산지역 19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경기 꿈의 학교' 참여 학생 85.6%25 "만족"

'경기 꿈의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5명 중 4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꿈의 학교'에 참가한 학생 중 85.6%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33.8%로 가장 많았습니다.

◇ 경기도, 결빙 사고 '제로' 비상체계 가동

경기도가 결빙사고 제로화를 위한 비상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 교통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제설기계 900여 대와 염화칼슘 6만4천여 톤을 투입해 결빙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에게 아침 출근길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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