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5년 만에 새 앨범 낸다

(사진=롱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지연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롱젠엔터테인먼트는 "지연이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알렸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약한 지연이 솔로 가수로서 앨범 단위 결과물을 내는 건 2014년 '1분 1초'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을 낸 이후 5년 만이라 주목된다.

소속사는 "지연은 녹음실에서 꼼꼼하게 상황을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남다른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인 지연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하은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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