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청와대 앞에서 밤낮없이 떠드는 ‘전광훈 집회’에 주민 몸살




청와대 주변 시민들은 전광훈 목사 등의 집회 농성 때문에 밤낮 없는 소음으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집회 소음은 인근 서울맹학교와 농학교 학생들의 수업에 차질을 주고 심지어 인근 주거공간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CBS노컷브이 제작진이 26일 청와대 앞을 직접 찾아가 취재를 해본 결과 소음의 수준은 86db로 비상시 울리는 사이렌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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