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의 전용면적 18평이하 국민임대 주택 물량 가운데 3분의 1이 성남시 재개발 이주민들에게 배정된다.
건설교통부는 "당초 판교신도시의 국민임대아파트 6천가구 가운데 1천가구를 성남시에 배정할 방침이었으나 성남시에서 재개발 이주민 수용을 위해 1천가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요구해와 이를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변경을 이달중 마무리하고 다음달 택지공급을 승인할때 성남시의 요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단지를 배정받으면 늦어도 2008년부터 재개발 철거 세입자와 가구주를 이곳에 입주시킨 뒤 주거 자격이 제한되는 가구주 물량은 재개발 지역 입주가 끝나면 퇴거시켜 다른 재개발 지역 주민이 살 수 있도록 순환 거주시킬 방침이다.
CBS경제부 김선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