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 5연승 도전

사진=MBC 제공
지난 114대 가왕전에서 '기억의 습작'으로 4연승에 성공한 만찢남이 5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판정단은 만찢남의 방어전 무대가 끝나자 "그래미 어워드를 보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만찢남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 실력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판정단이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쉽게 추리하지 못하자 MC 김성주는 "한 소절 부르면 끝나는 분"이라며 힌트를 던지기도 했다.

또 다른 복면가수는 "김조한 이후 이런 목소리 처음"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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