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텍'', 가볍고 얇지만 발열·단열효과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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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벼운 옷차림을 실현시켜주는 기능성 이너웨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에서 선보인 히트텍은 5년 전 일본에서 첫 출시된 이후 커다란 열풍을 일으켰고 지난해 일본 내에서만 2천 만장이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대략 일본인 6명 중 1명이 히트텍을 구매했다는 의미다.

히트텍은 가벼운 착용감에도 불구하고 발열 기능이 뛰어나고 또 섬유와 섬유 사이의 에어포켓(공기층)으로 인한 단열효과, 발열된 열을 차단해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갖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기능에 비해 가격이 1만 5천원대로 부담 없고 제품 라인이 풍부해 상의의 경우 디자인 별로 5~13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다. 유니클로의 첫 번째 세계전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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