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액션''은 잊어라

진삼국무쌍·슬랩샷·트리니티 온몸대결 후끈

''몸을 사리지 않는 온몸대결?'' 파격적인 몸짓의 게임들로 인해 올 겨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순, 무식한 몸싸움을 소재로 한 액션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액션 트랜드의 새로움을 지향하는 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시작으로 최근 제작보고회 이후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게임 ''슬랩샷''도 액션 마케팅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3D 리얼 액션을 내세운 트리니티 온라인도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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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자룡 헌 창 쓰듯'' 육탄 액션의 진수 ''진삼국무쌍 온라인''


CJ인터넷의 ''진삼국무쌍 온라인(jinsam.netmarble.net)''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화끈한 ''온몸 리얼 액션''을 보여준다.

원작인 콘솔게임 ''진삼국무쌍''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 팔릴 정도로 위세를 떨쳤다.

액션도 다르다. 가끔 총이나 멋지게 쏘아대던 식의 액션과는 차원이 틀리다. 은폐와 엄폐를 거듭하는 지루한 총격씬 대신 ''조자룡 헌 창 쓰듯'' 그야말로 온몸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종횡무진 마구 휘둘러야 하는 ''육탄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12월 19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 ''동급 최강''의 3D 리얼 액션 ''트리니티 온라인''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가 트리니티를 만나 운명을 깨닫고 변화하게 되는 것처럼 스튜디오 혼에서 개발한 ''트리니티 온라인(trinity.goorm.com)''은 게이머들에게 화려한 이펙트 액션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그로테스크한 무대와 의상, 암울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모니터 속의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은 환상을 선사한다.

특히 단순, 무식한 액션 뒤에 숨겨진, 매끄럽고 깊이있게 때로는 진지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자칫 과격해질 뻔한 게임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최종 테스트는 오는 12월9일부터 진행된다.

스튜디오 혼의 홍지철 사장은 "액션게임은 한 판만 플레이 해도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해소되야 한다"며 " ''트리니티 온라인''은 3D로 제작돼 ''동급 최강''의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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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를 빙자한 난투 액션 ''슬랩샷''

아이스하키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꽤 인기 있는 스포츠다. 매우 빠르게 경기가 진행되고 어느 정도 신체접촉을 용인하다 보니 ''맨투맨'' 주먹질도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여기에 언더그라운드 문화까지 더해졌다. 그래서 넥슨의 ''슬랩샷(slapshot.nexon.com)''은 스타일리쉬 난투 스포츠게임으로 불린다. 11월 27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살인적인 퍽 스피드, 저돌적인 보디체크, 서로 주먹을 치고받는 거친 몸싸움 등 스포츠를 빙자한 ''육탄 액션''은 게이머들의 감각 신경을 최고조로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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