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례동 아파트서 불…60대男 화상 입어 병원 이송

20일 새벽 1시27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안면부와 손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안방의 이불과 의류, 창틀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2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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