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와 열애 인정 후 "감사합니다♡"

정준과 김유지는 현재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3'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연애의 맛 3' 캡처)
배우 정준이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3'에 함께 출연 중인 김유지와 열애를 인정하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정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연애의맛3"이라는 글을 썼다. 이날 오후, '연애의 맛 3' 측은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현재 42세, '연애의 맛 3'에서 파트너로 나오는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현재 28세다. 지난달 24일 '연애의 맛 3'에 새로 합류한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동안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의 맛'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3까지 방송 중이다. 시즌 1에서는 이필모-서수연, 시즌 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시즌 3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나와 벌써 세 커플을 탄생시켰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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