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5일 20시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티켓 오픈 1초 만에 1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약 1만여 명 이상의 유저가 몰렸고, 판매가 종료된 후에도 수십 분 동안 약 7천명의 유저가 대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로 첫 도입한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전용 창구를 통한 사전 입장과 기본 보상 외에도 단진 레인저 한정판 굿즈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티켓은 다음달 6일부터 3500석 선착순 판매를 시작하며, 티켓 구매 유저에게는 3만 세라와 '고대의 황금 증폭서', '100프로 +11 장비 강화권', '에리스 켈리 모자 아바타 선택상자'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다음달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