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연진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 4' 12월 8일 첫 방송

(사진=KBS 제공)
새로운 출연진으로 돌아오는 KBS2 대표 예능 '1박 2일 시즌 4'가 편성을 확정했다.

KBS2 '1박 2일 시즌 4'는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새 출연진의 신선한 호흡을 더해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은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 3 멤버인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 사건과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 등으로 장기 휴방에 돌입한 바 있다.

시즌 4에서는 원년 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1박 2일'의 대표적인 게임인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진다.

'1박 2일 시즌 4'는 디테일을 살린 촬영과 연출로 전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담아내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KBS2 '1박 2일 시즌 4'는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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