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 우리의 인생이 방송이라면? 고등학생이 말하는 '인생'

1318 빅버스 30화 여주 대신고등학교편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이 노래 가사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 노래처럼 우리는 TV에 나오는 내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보곤 합니다. 사람들은 TV를 보면서 예능에 나온 출연자들의 인생 이야기에 울고 웃습니다. 때론 드라마 주인공의 인생에 감정이입을 하고 우리의 인생을 투영하기도, 그려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빅버스는 학교에서 방송을 가장 잘 안다는 방송부 학생들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우리 인생이 방송이라면?"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인생을 특색있게 표현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주말연속극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교육 다큐멘터리로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나이와 공감대를 가졌지만 묘하게 달랐던 학생들의 인생 이야기.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방송 프로그램인가요?

(※1318 빅버스는 10대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연속 기획입니다. 유튜브에서 '1318 빅버스'의 구독자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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