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 2020학년도 수능 현장…묵묵히 지켜준 부모님, 꿋꿋이 버텨낸 수험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수능 한파'가 기승을 부렸지만 부모와 후배들의 응원 열기는 한파를 녹이고도 남을 만큼 뜨거웠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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