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열애설을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2016년 43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