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성진환 탈퇴 후 첫 컴백…'뉴 데이'

(사진=스윗소로우컴퍼니 제공)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가 신보를 낸다.


12일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오는 15일 정규 5집 파트1 '뉴 데이'(NEW DA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 데이'는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하게 담아낸 앨범"이라며 "타이틀곡은 인호진이 작사를, 김영우가 작곡을 맡은 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올해 바버렛츠와 '스바스바'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했다. 정식 신보를 내는 건 2017년 6월 싱글 '첫사랑'을 발표한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이번 앨범은 멤버 성진환이 팀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변화를 겪은 스윗소로우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멤버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하모니로 리스너들 곁을 찾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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