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튜브로 본다… '르포르타쥬'로 LA 일상 공개

11일 공개된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티저 (사진='류준열의 르포르타쥬' 티저 캡처)
배우 류준열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LA 라이프를 공개한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의 일상이 담긴 스페셜 영상 시리즈 '류준열의 르포르타쥬' 티저가 유튜브 채널 두잉(DOING)에서 11일 공개됐다고 이날 밝혔다. 채널 두잉은 LA에서 휴식 중인 류준열의 여러 가지 모습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원톱 주연작 '돈'(감독 박누리)과 일제 강점기 당시 승리의 역사를 그린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로 관객들을 만난 류준열은 2015년 데뷔한 후 처음으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을 확정한 류준열은 현재 미국 LA에서 어학연수 겸 휴식 중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 근데 진짜 유튜브 어떻게 만들어야 되죠?"라고 질문하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이곳저곳을 르포 형식으로 촬영하는 모습,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등 솔직한 일상이 담겼다.

'류준열의 르포르타쥬'는 오는 17일 밤 10시, 유튜브 채널 두잉에서 첫 번째 시즌을 독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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