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SNS 메시지 캡처 사진 한 장과 함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캡처한 SNS 메시지 속에는 김원효를 향한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외모에 대한 공격 등이 담겨 있다.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후 김원효에 SNS에는 김원효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앞서 김원효는 지난 9월에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김원효는 9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 고소 나도 해보렵니다"면서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당시 김원효의 소속사 역시 "김원효와 심진화를 향한 악플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악플러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