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번 협약이 탁구인들의 의료 복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무상 진료를 받을 수 있고, 협회 임직원 및 선수들도 상당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 원장은 "협회와 건강복지 협약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탁구인들의 치아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작은 일들이 쌓여 결국은 큰 성과가 된다"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들을 추진하고 성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약속해준 병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