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절친한 후배 소유진에게 "역시 혼자보단 둘이 좋더라"며 러브콜을 보내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에 "애들은 어쩌고요"라며 망설이던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세 아이 허락을 받고 마침내 현천마을로 향했다.
소유진이 구례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살림집이 카메라에 담기기도 했다.
셀프캠을 든 소유진은 안방을 통과해야 나오는 옷방,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운동방이 있는 집을 공개했고, 세 아이 재우기 전쟁에 돌입한 백종원을 남겨둔 채 구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