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바이브 "'010-5236-3219'로 전화하세요"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보컬 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가 이색적인 방법으로 신곡 홍보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바이브의 새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010-5236-3219'라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손바닥 사진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신곡 이름에 맞춰 진행 중인 이벤트를 알린 것"이라며 "해당 번호로 전화하면 신곡 20초 미리듣기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브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화기 너머로 접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바이브 이번 싱글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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