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른바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회사 문을 닫고 직원들 2300명에게 3일 연속 휴식을 주고 그 장점을 평가했다.
그랬더니 이 기간 동안 1인당 매출로 집계한 생산성은 작년 8월보다 39.9% 늘었다.
MS측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회의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하고 원격 회의를 늘린 덕분으로 설명했다.
그랬더니 전기 사용량은 23.1%, 복사용지는 58.7% 각각 주는 등 비용 절감 효과도 있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4일 근무제에 92.1%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 측은 '워크 라이프 초이스 챌린지'라는 이름의 이 제도를 이번 겨울에도 시행할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근로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는 과로의 영향이 극심하다.
2016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일본 기업 1/4이 직원들에게 월 80시간 이상의 초과 근무를 요구한다고 한다.
CNBC는 일본 사회에 '과로에 의한 죽음'으로 번역되는 '카로시'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