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은 남우현이 지난달 19일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는 곡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따스한 느낌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구성의 발라드 곡으로 가을이라는 계절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하고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사에 담겼다"고 소개했다.
남우현은 팬미팅 당시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됐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달 24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했다. 활동을 펼치던 중 어깨를 다친 바 있는 남우현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