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오는 12월 4일 방영 예정인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를 맡게 됐다"고 3일 알렸다.
이동욱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역대급 살인마 서문조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이동욱은 지난 2일 진행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에서 토크쇼 론칭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는 "이동욱은 오래 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왔던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