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이사집을 첫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먼저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 집에 방문했다. 이 여사는 멤버들뿐 아니라 제작진 식사까지 준비해 대접했다.
특히 제작진은 "알고 보니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다"며 "김건모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예비신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건모 이사집을 찾은 멤버들은 그에게 각자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했고, 김건모는 흔쾌히 노래를 불러줬다고 제작진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