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음악, 인생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어머니 이선미 여사도 동반 출연한다.
특히 이 여사는 김건모가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 등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 여사의 발언은 모두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암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외에도 수많은 떡밥을 대방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모는 내년 1월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