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주관 프로그램 상호 추천 및 참여 지원, 핀테크 관련 연구 협조 및 정보 공유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지역의 창업자 및 초기 기업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핀테크 창업기업 멘토링 행사를 다음달 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양한 연계사업을 벌여 전북에 거점을 두고 있는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을 성장시켜 전북도가 금융도시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