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1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팬콘 투어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박지훈이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 3월 솔로 데뷔를 알린 앨범 '어클락'(O'CLOCK)'을 발표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첫 앨범 활동을 마친 뒤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소속사는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박지훈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