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OS Auto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회사는 전날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MOU를 맺고, webOS Auto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공동 마케팅 전개, webOS Auto 상용화 및 생태계 강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퀄컴은 최신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 SoC)을 제공하고,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5G 네트워크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webOS Auto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내년 1월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에서 webOS Auto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