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장에 방문규 전 기재부 2차관

30일 취임

방문규 신임 수출입은행장.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수출입은행장에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

수출입은행은 29일 방 전 차관이 신임 행장으로 내정됐으며 30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방 신임 행장은 올해 57세(62년생)로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나섰다.

이후 기획예산처 산업정책과장, 기재부 대변인, 예산실장, 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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