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전주 태평 아이파크 11월 분양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 일반분양
전주시청,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메가박스 등 생활 편의시설 '풍부

HDC현대산업개발, ‘전주 태평 아이파크’ 투시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서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59㎡ 445세대 △74㎡ 242세대 △84㎡ 358세대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누리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주시에서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 한 '아이파크' 가 서신동에 이어 또 한 번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2006년 이후 13년 만에 태평동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다.

실제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는 전주시 내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며 리딩 단지로 자리하고 있다.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서부신시가지 현대아이파크'는 전주시 평균 매매가(3.3㎡당 524만 원)의 두 배가 넘는 1,157만원을 기록하며 주변 시세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완산구 서신동에서 지난해 5월 분양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도 평균 63.4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 분양을 이어갔다. 이처럼 전주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검증된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가 완산구에서 세 번째로 공급돼 눈길을 끈다.

교통, 교육, 자연,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반경 1km 이내에 전주시청과 덕진구청, 진북동주민센터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NC웨이브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 전주시네마,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은행 등 문화시설과 금융기관도 주변으로 밀집해 있다.

단지 옆으로는 공북로, 태진로, 전주천동로, 기린대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으며,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전주역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가 도보 권에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전북고,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 다수의 학교와 유명학원가가 밀집한 서신동과 중화산동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핵심입지에 들어서고,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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