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코스메틱, 화재 대피용 '생명구조타올' 출시

(사진=룩스코스메틱 제공)
대형화재 발생 시 유독 연기로 인한 질식사를 막아 줄 화재안전용품인 '생명구조타올'이 출시 됐다.


'생명구조타올'을 출시한 룩스코스메틱은 자연 추출성 특수용액에 젖은 4중 필터 형태의 습식 손수건으로 제조했다.

화재 발생 시 '생명구조타올'로 코와 입을 막으면 유독 연기를 최대 10분간 막아주고 호흡을 원활하게 해 심신 안정을 시켜 안전한 대피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12곳에 자르는 선이 있어 누구나 2-3초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재난 취약시설에 적합해 보인다.

매년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서 유독 연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지면서 응급처치 용품 중 젖은 손수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도 민방위 훈련 시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 연기 질식에 대비해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은 특수용액에 적신 피부 자극이 적은 친환경 레이온 원단과 유해 가스를 차단하는 식약청 허가 인증 원단을 사용했다.

천연 아로마 7가지 약재 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4년까지 보관할 수 있고 특수 원료를 사용해 화상도 방지한다.

자세한 문의는 룩스코스메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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