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올드스쿨'은 올드스쿨 레트로 사운드에 기반을 둔 곡들을 엮은 앨범이다.
여기에는 인트로 트랙 '레전드 오브 비트'(Legend Of Beat), 1989년 발표된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을'을 리메이크 한 타이틀곡 '지니 2019', 팝핀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선 '하늘이 안 준 5센티', 팝핀현준의 딸 남예술 양이 코러스로 참여한 '피노키오', 마지막 트랙인 '제 여인의 이름은'까지 총 5곡이 실렸다.
소속사 P.A.C(팝핀현준아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올드스쿨 레트로'라는 테마에 맞춘 음악과 스타일링을 준비한 팝핀현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