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13.3%-14.0%-1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7%-15.1%-17.1%)보다 각각 0.4%P, 1.1%P, 1.5%P 하락한 기록이다. 시청률은 하락했으나 '미운 우리 새끼'는 여전히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최진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진혁은 "20대 때는 집안의 빚을 갚아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다"며 "군대 가기 직전에 빚은 다 갚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