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들은 아이폰 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론칭 케이스 등 행사를 열고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성수동의 창고형 갤러리 '피어 59 스튜디오(Pier 59 Studios)'에서 아이폰 11 시리즈 론칭 쇼케이스 '디스트릭트 0(district 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전 11시 11분에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폴킴의 11분 미니 콘서트(오프닝) ▲오상진의 아이폰 11 시리즈 주요 기능 및 SKT 혜택 설명 ▲헤이즈의 11분 미니 콘서트(클로징) ▲고윤정의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SKT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 3명을 추첨, 아이폰 11도 선물한다.
KT도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응모한 아이폰 11 사전예약 고객 중 55명이 참석했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경품 1등에 당첨자에게는 최신형 '맥북 프로'와 애플 '매직 마우스'가 제공됐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시리즈 5 ▲아이패드 7세대 ▲에어팟 2세대등 다양한 경품이 고객에게 돌아갔다. 또한 초청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짐볼 셀카봉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