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中공산당 4중전회 28일 개최 결정
베이징=CBS노컷뉴스 김중호 특파원
2019-10-24 16:17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사진=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이 28일부터 나흘간 제19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갖는다.
관영 신화통신은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24일 회의를 열고 28~31일 베이징에서 4중전회를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주재한 정치국 회의는 4중전회에서 논의할 의제들에 대해 토론했다. 중국 특색사회주의 제도의 견지와 완비, 국가 통치 체계와 통치 능력의 현대화 등이 의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명보는 4중전회를 앞두고 베이징 정가에 시 주석 후계자 등장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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