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진행은 제7대 한밭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송하영 교수가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전해 줄 예정이다.
송하영의 '사람과 세상' 첫 회에는 광수사 제8대 주지 무원스님을 초청해 한국사회 갈등에 따른 종교인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송하영의 '사람과 세상' 은 11월 5일 오전 10시 CMB 지역채널 대전(12-1번), 세종·충남(25-1번)을 통해 첫 방송된다.
CMB 김태율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유명인사를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품격있는 방송을 만들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