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내달 초 새 앨범 내고 컴백

(사진=필굿뮤직 제공)
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컴백한다.


23일 필굿뮤직에 따르면 MFBTY는 1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이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은 2015년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이후 4년 만이다.

그간 MFBTY가 힙합은 물론, 일렉트로닉, 프로그레시브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가 혼재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왔던 만큼,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번뜩이는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MFBTY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한 곡인 '안된다고 해도 될 때까지 해'(dream catcher) 뮤직비디오를 오는 25일 선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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