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빌보드200' 2주 연속 차트 인…1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연합팀 슈퍼엠(SuperM)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MG)과 손잡고 선보인 연합팁이다. 이 팀에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NCT 127 태용·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텐 등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돌 7명이 속해있다.

앞서 이들의 첫 미니앨범인 '슈퍼엠'은 지난주 '빌보드200'에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국 가수 중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등극한 건 방탄소년단에 이어 슈퍼엠이 두 번째다.

슈퍼엠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되는 특집쇼 '슈퍼엠-더비기닝'을 통해 미국 쇼케이스 준비 과정과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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