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한 MBC 'PD수첩-검사 범죄 1부-스폰서 검사' 편은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X101'와 '아이돌학교' 방송 조작 의혹을 다룬 지난 15일 방송분(5.1%)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PD수첩'은 뉴스타파와 공동 취재한 내용을 통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와 자정 기능 상실을 고발했다. 'PD수첩'은 뉴스타파와 검사 범죄 2부작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검사의 범죄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