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산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사업에 반영된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 구축의 핵심 거점이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조성은 3조 3900억 원 규모로 바이오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클러스터로 완성할 계획이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5600억 원을 들여 오송과 원주를 잇는 중부권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의 한축을 담당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2012년 국가산단계획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