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11월 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노을이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별'을 발매한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며 "노을의 애절한 보이스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 현실적인 가사가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부터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